작품소개
안나는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위해 어떻게든 일자리가 필요했다.
옛날에 살던 추억의 저택에서 일하기 위해 면접을 받으러 가자, 거기에 나타난 고용주는-
예전에 재산을 노리고 안나에게 접근해 끔찍하게 배신한 동경의 대상 비드였다!
그는 할아버지에게 위자료를 받아 떠났을 텐데.
그런 그가 파산한 할아버지에게서 저택을 사들이다니.
그는 충격을 받고 그냥 가려는 안나를 붙잡고 고용하겠다고 말한다.
못 알아볼 만큼 성공해 돌아온 그의 목적은... 설마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