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연인사이였던 디에나와 루크는 어느 날 갑자기 이별과 마주하게 된다.
바로 디에나의 부친이 살해당한 것!
그리고 그 현장에 있었던 루크가 용의자로 체포되고…
결국 재판이 있던 날, 디에나의 증언 때문에 루크는 징역을 선고받는다.
하지만 사실 디에나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고, 루크는 그런 그녀의 말을 믿지 못한 채 마음 속 깊이 디에나를 증오하며 수감생활을 보낸다.
그 후 15년이란 세월이 흘러 매일같이 악몽에 시달리는 디에나.
이 악몽에서 벗어나려면 기억을 되찾는 수밖에 없다는 의사에 말에 그녀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