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리스의 호텔 주방에서 근무하는 사라는 사업가 니코스에게
그 실력을 인정받아, 그가 소유한 에게 해 유람 크루저의 주방장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사라에게 곤란한 일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플레이보이로 유명한 니코스가 약혼자가 있으면서도
맹렬히 사라에게 작업을 걸어오는 것!
그는 사는 세계가 다른 사람이라고 사라는 선을 긋지만
가까이서 보는 그는 정말 섹시하고 매력적이었다.
「당신의 손가락은 사탕처럼 사랑스러워.」
라며 서서히 사라의 손가락을 잡고 달콤한 말을 속삭이는 니코스,
그런 그에게 가슴이 뛰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