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디 바라 가(家) 시리즈 7번째 이야기]
명문 <디 바라>가(家)의 긍지 높은 기사 니콜라스와 아름다운 남장 미녀 에머리는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다. 에머리의 쌍둥이 오빠의 행방 불명에는 두 개의 기사단과 보물에 얽힌 음모가 감추어져 있다.
두 사람은 그 수수께끼를 쫓아가지만 니콜라스가 고열로 쓰러지는 바람에 결국 여행은 중단되어 되어 버린다.
사실 그는 죽음에 이르는 심각한 병에 걸린 상태로 마지막 여행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허락되지 않을 감정을 안은 두 사람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입맞춤을 나눈다.
두 사람의 사랑, 행방불명된 오빠, 그리고 음모의 결말은…?!
원작 : THE LAST DE BUR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