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자선 행사 때 타로 점술을 맡게 된 리아논은 자신에게 향하는 강렬한 눈빛을 느끼게 된다.
쓸어보듯 집요한 시선.
그 시선의 당사자와 눈이 마주친 순간, 달콤하고 관능적인 전율이 그녀를 꿰뚫는다.
리아논에게 접근한 그는 그녀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점을 봐 달라고 한다.
나온 점괘는 '연인'….
남자는 그 점괘를 만족하듯 바라보며, 곤혹스러워하는 그녀를 농락하듯 말한다.
"한 달 안에 널 내 걸로 만들겠어. 제발 날 가져 달라며 무릎을 꿇게 될 거야."
원제 : THE DOMINANT M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