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실력은 뛰어나지만 회사에서 "안경 쓴 쥐 여사"라고 불리는 평범한 외모의 신시아.
학교 동창생의 결혼식에 초대받았지만 연인도 없고,
어차피 초라한 내 모습에 우울해지기만 하겠지.
그런 그녀에게 친구는 변신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해 주자고 제안한다.
「무도회에 가는 거야, 신데렐라!!」
에스코트 역할은
"같은 여자와는 세 번 넘게 데이트를 하지 않는다"는 플레이보이 건축가 맥스.
결혼식날, 두 사람이 식장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주위에서 탄성이 일었다.
말도 안 돼! 정말 저 애가, 그 볼품없던 신시아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