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안드레아스와의 2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호프의 마음은 들뜨기 시작한다.
첫 만남부터 오늘까지 너무나 행복한 하루하루.
기념일을 어떻게 챙길까 고민하던 호프는 친구에게서 뜻밖의 충고를 받게 된다.
그리스의 갑부이자 플레이보이인 안드레아스에게 호프는 그저 내연녀일 뿐이라는 이야기.
사실, 미래에 대해 서로 대화를 하거나 가족이나 친구를 소개받은 적은 없지만,
둘의 사랑은 진실한 사랑일 거라고 확신하는 그녀….
하지만…. 며칠 후, 불안은 현실이 되어 호프를 괴롭히는데…!
원작 : The Greek tycoon's convenient mi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