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여배우로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며 혹평을 받고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었던 앤은 새로운 기분전환을 위해 결혼한 쌍둥이 동생이 살고 있는 유럽의 왕국으로 떠난다. 행복한 동생의 모습을 본 앤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에 휩싸이고….
-나만의 가족이 가지고 싶어.
그러던 어느날 동생의 남편이 자신이 경영하는 팀에 영입하길 원하는 레이서를 데리고 온다.
그는 바로 얼마 전 영화에서 함께 연기했던 악명 높은 플레이보이 라일리였다.
그는 팀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갑작스럽게도 앤과의 결혼을 제안하는데?!
원제 : Rush to the Al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