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그레이시의 여동생은 드라이브하던 중에 큰 사고를 냈다.
그 차는 여동생 회사 사장의 고급차였고 크게 부서지고 말았다.
「언니, 부탁이야. 나 대신 모건 사장님께 사과해줬으면 좋겠어!」
입원 중인 여동생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사장 모건을 만나기로 한 그레이시.
그런데 예상외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모건에게 압도된 그녀.
자신감에 가득 찬 그레이 눈동자에 빨려 들여갈 것만 같다…!
그런 모건은 그레이시에게 터무니없는 요구를 한다.
「여동생 대신에 나의 비서로서 일하지 않겠어?」
이 압도적인 매력을 가진 보스 밑에서 일을 하다니…!
과연 그레이시의 결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