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제시카는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무실에서 만난 살바토레를 남몰래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는 시칠리아 명문 일족으로 그를 좋아하는 런던의 여성이 줄지어 설 정도다.
물론 제시카 역시 그의 안중에 없지만 어느 날 사정에 의해 살바토레와 함께 파티에 가기로 한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두 사람은 서로 끌려 한 침대에서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달콤한 생각도 잠시, 그는 오만한 태도로 말을 꺼냈다.
「결혼이라니. 그런 생각은 접어줘. 나는 버진하고만 결혼할 거야」
원작 : Bought For The Sicilian Billionaire´s 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