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웅대한 텍사스의 목장에서 자란 애비는 이제 곧 21살.
아직 연애 경험이 없고 남자친구조차 없다.
그 원인은 후견인인 칼훈 밸린저.
그녀에게 있어서 그는 부모를 잃은 뒤 자신을 맡아서 돌봐준 오빠 같은 존재이고 마을에서 유명한 플레이보이.
그러나 애비에게 있어서 그는 사랑하기에 충분한 상대.
하지만 그는 애비를 여동생으로밖에 여기지 않고 언제까지나 어린애 취급이다.
어떻게 해야 어른으로 보일 수 있을까?
그녀는 자신이 이제 성인 여성이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