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보모 파견회사에서 일하는 매기는 호화스러운 펜트하우스를 방문한다.
거기서 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건 회사 경영자 제이슨과 생후 한 달 된 아들 브레이디.
아빠도 아이도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가슴이 설렌 매기였지만 과거의 아픈 사랑의 경험으로 남자를 경계하고 있었다.
거기다 그는 의뢰주야!
그런 매기에게 그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나와 결혼해 아들을 돌봐주면 백만 달러를 주겠어].
매기는 자신이 자란 아동 보호 시설을 경영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결혼을 허락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