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거물 은행가 리암의 갑작스러운 재회의 키스는 리건에게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는 과거의 정열을 되살렸다.
7년 전 그녀는 당시 근무하던 회사의 사장 리암에게 인생 처음으로 사랑을 했다.
점점 커지는 마음에 대담하게도 그를 유혹하고 원하던 대로 사랑을 나눴지만...
야심가이자 비정한 사장은 금단의 관계를 몇 달 즐긴 후 자산가의 딸과 결혼하고 만 것이었다.
지금 다시 리암의 눈동자는 욕망으로 넘쳐나고 있다.
이러지 마! 난 이제 실수하지 않아.
당신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 때문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