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케이틀린은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촌언니 아멜리의 딸인 플뢰르를 키우며 호텔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매슈 딜라니라는 이름의 섹시한 남자 손님이 나타난다.
케이틀린은 애인에게 배신당한 후부터 두 번 다시 사랑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 왔지만 매력적인 그와의 달콤한 하룻밤은 꿈 같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그런 달콤한 시간을 날려버리는 한 통의 전화가 울리고, 놀랍게도 그는 자신을 리스 모건이라고 밝혔다.
지금에 와서 아멜리의 전 남편이 왜 가짜 이름으로 나에게 다가온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