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명문 정치가 일족의 딸 아만다는 심각한 동물 학대에 대한 소문을 듣고 프로레슬링 시합장으로 향한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호랑이를 거느리고 나타난 것은 바로 비스트 마스터, 브람이었다!
왕의 풍격마저 느껴지지만 이렇게 거친 남자가 또 있을까.
시합에 승리한 그는 심술궂게 웃으면서 아만다를 어깨에 떠메고 야만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데, 단단한 반라의 가슴에 안기자 남자에 익숙치 않은 그녀의 몸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열기에 휩싸인다.
게다가 수많은 관객 앞에서 억지로 입술을 빼앗기고 말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