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타라는 공상 속에서 살아가는 로맨스 소설가.
실제 연애 경험은 별로 없지만 그녀의 소설은 제법 인기가 있다.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멋진 남자가 이사 오고, 타라는 그를 모델로 바로 다음 작품의 집필을 시작한다.
이름은… 그래, 「잭 루이스」로 하자.
매일 옆집을 관찰하며 글을 쓰던 타라에게 어느 날 손님이 찾아오고….
「안녕하세요, 옆집에 사는 잭 루이스라고 합니다만…」
분명 그였다.
현재 작업 중인 소설은 아직 아무에게도 보여준 적이 없는데…
설마 소설 속에서 튀어나온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