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밀명을 받은 왕자 신풍군(神風君) 주악은 현상범추격자 신분으로 위장해 천마혈경을 훔친 도둑을 추적한다. 그러나 흉수의 계략에 빠져 수장될 위기에 처하고 가까스로 탈출했지만 기억을 잃게 된다. 천추의 한을 지닌 귀곡삼절(鬼谷三絶)과의 대면. 군악이란 이름으로 출도하게 된 그는 전혀 다른 경로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신풍군 주악은 과연 실타래처럼 펼쳐진 음모를 파헤치고 마경을 회수하라는 황제의 밀명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