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이세계도 극한까지 파고들어 주겠어!!
‘찾았다―.’
그 말과 함께 수수께끼의 공간에 끌려 들어온 영업사원 마미야 유토.
하지만 흔한 치트 스킬 하나 받지 못하고 그가 얻은 건
‘어려진 신체’와 ‘스테이터스 화면을 볼 수 있는 능력’뿐이었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이세계의 수해에 내던져진 유토였지만
한때 열심히 했던 게임을 방불케 하는 듯한 세계의 시스템에 고양!
뿔토끼나 고블린 등의 마물을 해치우며 궁지를 헤쳐 나간다.
‘위험해…. 이 세계는 너무 내 취향이다.’
‘폐신’이라는 칭호를 얻을 정도로 빠져 있었던 게임의 지식과
인내력을 무기로 가혹한 이세계에서 살아남는다!
폐인 게이머였던 영업사원이 펼치는
이세계 공략담, 여기에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