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님 별★★★★★점/ 일본 공포 영화 특유의 음산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취향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류의 마니아들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약간 BL의 느낌도 들고,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굉장히 궁금해 지네요. 한권을 순식간에 읽고 많이 아쉬워하고 있어요. 다음권이 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줄거리] 어떤 마을에 사는 소년, 요시키와 히카루. 동갑인 두 사람은 줄곧 함께 자랐다.
그러던 어느 날, 히카루가 다른 무언가로 바뀌어 있음을 요시키는 확신한다. 그렇더라도, 함께 있고 싶어. 친구의 모습을 한 무언가와 보내는, 평소와 다름없는 나날이 시작된다. 동시에 마을에서는 괴상한 사건이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