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느 날, 동생 카일이 매디슨에게 부호 디미트리아스가 소유한 요트를 바다에 가라앉혔다고 말한다.
디미트리아스는 남매의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워 죽음으로 내몰았던 용서할 수 없는 남자-
동생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가 알면 무슨 일을 당할지 몰라.
초조해하는 매디슨의 집에 갑자기 디미트리아스가 나타나, 눈을 번뜩이며 말했다.
[내 아내가 되지 않겠어?]
이미 카일이 범인이라는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매디슨은 어쩔 수 없이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