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두 명의 언니와 함께 돌아가신 부모님의 농장을 지키는 재뉴어리.
가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는 그녀는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호텔 바에서 묘한 남자를 만나게 됐다.
맥스라는 이름의 그는 자신감 넘치는 푸른 눈동자로 재뉴어리를 매료했다.
두 번 다시 남자한테 마음을 열지 않겠다고 맹세했는데….
경계하면서도 맥스의 자상함을 알게 되고 그와 달콤한 키스를 나눠버리는 재뉴어리.
그런데 그의 정체가 농장을 사들이려는 계획을 꾸민 대기업의 변호사라는 걸 알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