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촬영을 위해 멕시코를 방문한 톱모델 안드리아는 위험할 정도로 뜨거운 눈빛을 만난다.
시선의 주인은 수수께끼의 남자, 레이스.
불타오르듯 격하게 뒤엉키던 시선에 안드리아의 가슴은 물결치고, 레이스 또한 마음을 사로잡힌 듯한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은 처음엔 반발했지만 며칠 후 물에 빠진 안드리아를 구한 건 레이스였다.
안드리아는 그의 든든한 품 속에서 달콤하고 애절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두 사람 사이에 타오른 정열은 작열하는 태양처럼 사랑으로 변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