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서 아나스타샤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열고 싶다고 하는 친구의 꿈을 돕기로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친구의 손자 데이비드는 그녀가 할머니를 속이고 있지는 않은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아나스타샤는 개점 준비를 도우면서 자신을 감시하겠다고 하는 그에게 다가가려고 하지만 무시당할 뿐.
한편 데이비드는 곤란해 하고 있었다. 검은 머리에 검은 눈동자… 이런 이국적인 사서가 있나?
어색한 두 사람에게 서로의 입술이 겹쳐지는 사고가 발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