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여성을 보호하는 셸터에서 일하는 에린은 경비를 의뢰한 회사의 경영자 잭과 미팅을 하며 일에 대한 그의 성실한 자세에 매료된다.
탄탄한 근육질 몸, 그러면서도 가지런한 치열이 보이는 그의 매력적인 미소는 사랑에 소극적인 에린의 마음도 자신도 모르게 고동치게 만들었다.
잭의 눈빛도 에린을 원하는 정열로 가득해서 손끝만 스쳐도로 마치 불이 붙은 것 같았다.
입술이 가까워지고 두 사람이 나눈 달콤한 키스는 여기가 회의실이라는 것도 잊게 만들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