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결혼식 직전 약혼자에게 배신당한 매기는 갑작스러운 파혼으로 상심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친한 친구의 오빠인 클린트가 있는 목장에서 단기 비서로 일하기로 한다.
사실 여기로 돌아오고 싶지는 않았지만….
11살 많은 클린트를 좋아했던 그녀가 17살 때 용기를 내 고백했다가 어린애 취급을 받고 차였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런 클린트 밑에서 일하며 한 지붕 아래서 생활해야 하다니…!
매기를 데리러 온 클린트는 성숙한 남자의 매력이 늘어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일방적이고 자기 멋대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