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외모에 자신이 없는 클라리스는 비서 일에 모든 걸 쏟아부으며 지내고 있었다.
보스인 아담이 아무리 매력적이고, 마음을 빼앗길 것 같더라도 연인이 끊이지 않는 그를 사랑해서는 안 된다고 필사적으로 자신을 타일러가면서....
그런데 그녀는 아담의 절친 부부가 사고를 당하면서, 그 집 아이를 대신 돌보기 위해 보스의 대저택으로 들어가 아담과 같이 살게 된다.
명문가의 후계자인 아담이 여자를 데리고 나타나자 마을 사람들은 술렁거렸고,
남 말 하기 좋아하는 마을 사람들의 소문에 당황하던 클라리스에게 아담은 갑자기 키스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