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변호사인 리사는 부당한 이유로 체포된 소년을 돕기 위해 작은 마을의 구치소로 향했다.
거기에는 포스터의 모델처럼 잘생긴 보안관 퀸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눈동자가 쳐다보면 마법에 걸려 버릴 것 같아.
그 후, 얘기를 나누는 사이에 두 사람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교제 신청을 받고서 당황하는 리사.
그런데 그녀가 변호하고 있는 소년이 퀸한테 잡혔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난 일과 사랑을 딱 잘라 구분하지 못 해. 사랑해도 그의 고백은 받아들일 수 없어──
*「할리퀸 [레이디는 울지 않아]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