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커스틴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돌보기 위해 고향 마을에 새로 저택을 구입한 억만장자 세스의 개인 어시스턴트로 일하게 된다.
좋은 일자리를 얻었다고 기뻐한 것도 잠시, 다음 날부터 커스틴은 다른 고민을 하게 된다….
세스와 함께 마을을 둘러보러 나갔다 발이 미끄러진 커스틴을 붙잡아준 그가 느닷없이 뜨거운 키스를 했기 때문이다.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플레이보이는 사랑하게 되면 안 된다고 되뇌면서 필사적으로 자신을 억누르고 있었는데…?!
*「할리퀸 [닥터의 주말] 스핀오프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