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나폴리에 온 고고학자 아비게일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해군 대위인 제임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신기하게도 우연히 영국대사관에 볼일이 있었던 두 사람은 함께 저택으로 향하게 되고, 거기서 아비게일은 그가 귀족의 막내아들이며 자신과 사는 세계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쩐지 기품 있던 제임스의 태도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에 비해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상복을 입고 있다고는 해도, 그녀는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졌다.
그런데 심지어 대사관에서 의뢰한 고미술품 목록 작성조차 못하게 될 위기에 처하자, 제임스가 아비게일을 위해 한마디 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