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유명한 사업가 안톤 젤의 비서가 된 에이미. 천사처럼 사랑스러운 얼굴을 가진 그녀는 그 외모 때문에 어릴 때부터 까닭없는 질투와 괴롭힘에 시달려 왔다.
예전 회사에서 커다란 시련을 겪은 에이미는 마음을 다잡고 안톤의 밑에서 일하기 시작했지만….
그는 잘 생기고 일도 잘 하는 완벽한 남자. 수많은 여성이 그를 노리고 있다.
냉정하게 비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미도 안톤과 인사를 대신한 키스를 나눈 뒤 가슴의 두근거림이 가라앉지 않으니, 이건 새로운 시련의 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