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사장 비서인 케이시는 사장 아론과 약속하고, 그와 단 하룻밤 관계를 맺었다.
그런데 8개월 후, 그녀는 갑자기 그에게서 조카의 보모 일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된다!
아론과 같이 살게 되면 그날의 기억이 달콤하게 되살아나 괴로울 것을 아는 케이시는 고민하지만, 조금이라도 그의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그 일을 받아들인다.
역시나 아론의 코티지에서 그를 본 순간부터 가슴의 고동이 거세지기 시작하고….
셋이서 보내는 평온한 시간에 그녀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커지지만, 그 순간에도 아론은 심각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었는데!